[카테고리:] 주석

  • 에스겔

    도입 우리 민족의 역사에서 일제 강점기는 어떤 의미였을까요? 친일파를 비롯해서 나라를 잃은 수치스러운 시기였지만 민족의 역사상 수많은 인물들이 등장했던 시기입니다. 백범 김구 선생이나 안창호 선생과 같은 인물들이 민족의 위기 상황 속에서 지도자가 되었습니다. 어쩌면 그 민족의 위기일 때 하나님께서는 그 민족에 보석과 같은 사람들을 보내주십니다. 아니 위기 상황이 되어서야 보석과 같은 사람들이 드러나기 마련입니다. 유다의…

  • 다니엘

    신앙 때문에 핍박을 받아 보신분 계십니까? 가족 중에서 처음 교회를 나가게 되면 여러 가지 핍박을 받는 일이 있습니다. 교회 나가는 딸의 머리카락을 잘라버리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두드려 맞는 일은 예사였습니다. 그런데 한 집안에서 이런 핍박을 받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닌데, 온 나라가 믿는 사람을 핍박한다면 어떻게 견딜 수 있겠습니까? 아니 온 세상이 믿는 자들을 죽이려고 들면…

  • 말라기

    말라기에 대한 인상 십일조에 대한 본문으로 기억. 어린 시절 부흥회를 하면 늘상 십일조에 대한 강조를 하면서 말라기 본문이 한번은 들어갔음. 그러면서 교회 헌금을 결단하기도 하였음. 십일조가 약속하는 축복을 뒷받침하는 본문만 기억하고 있음. 흔히 성경 말씀을 자기 주장을 증명하는 근거로 사용하는 경우가 있음. 문제는 단편적으로 한, 두 구절만 떼어 내서 적용하다보면 제대로된 근거가 아닐 수 있음.…

  • 창세기2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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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요약 21장에서 전반부는 하나님께서 사라를 통하여 드디어 약속의 자녀를 주십니다. 그러나 이삭의 탄생은 하갈과 이스마엘에게는 나쁜 소식이었습니다. 사라는 이스마엘이 이삭을 놀리는 것을 보고, 그 모자를 내 쫓습니다. 척박한 광야에서 하나님께서 이스마엘과 하갈을 돌보심으로 그들은 죽지 않고 살아남게 됩니다. 후반부에서는 아비멜렉이 아브라함과 조약을 맺는 장면이 나옵니다. 아비멜렉은 앞서 아브라함에게서 사라를 빼앗아 갔던 자였습니다. 아비멜렉이 보기에 아브라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