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임 현우

  • 2020-10-24 새벽설교(시34: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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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편34:1-22 찬송 436장 하나님 아버지 이 새벽에 저희를 일으켜 주시고, 주님의 전에 모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님 전에 나아와 기도함이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주님께서 예배당의 문을 열어주시고, 늘 기도하던 그 주님 이름 부르게 되니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은혜가운데 자유롭게 예배드릴 날이 오게 하여 주시고, 이 시간 온라인으로 각자의 처소에서 예배드린 모든 성도들에게도 동일한 은혜를 부어주셔서 기도하는 그…

  • 2020-11-23 새벽설교( 역대하18:28-1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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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 아버지 이 새벽에 저희를 일으켜 주시고, 주님의 전에 모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감염자들이 늘어나고 있고, 우리 주변에도 점점 가까이 오는 것같은 이런 상황 속에서도, 주님의 돌보심을 구하며, 이 자리에 나왔습니다. 풍랑 속에서도 도우시는 주님의 손길을 붙잡으며, 은혜의 자리에 나왔사오니, 오늘 예배를 통해 주님의 은혜를 경험케 하시고, 주님의 손길을 잡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이…

  • 2020-11-27 새벽(대하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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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하22:1-12 오늘 본문은 아하시야와 아달랴의 통치를 다룹니다. 통치라고 할만한 행위도 없고 유다 왕국이 더욱 어둠 속에 빠져들어가는 모습을 다루고 있습니다. 본문을 살펴보면, 여호람 왕이 32세에 즉위하여 8년만에, 마흔 살에 죽게 되었고, 그 뒤에는 그의 아들 아하시야가 즉위하게 됩니다. 아하시야는 막내 아들로 본문의 2절에는 42세에 왕이 되었다고 합니다. 아버지가 마흔에 죽었는데, 아들에 마흔 두살에 왕이 되었다고…

  • 2020-12-28 새벽기도(시편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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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 시41:1-13 찬송가 370장, 370장 찬양하심으로 12월 28일 새벽기도회를 주님 앞에 올려드리겠습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성탄의 기쁨을 허락하시고 우리에게 영원한 소망을 품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어둠 속에 절망 속에 드리워진 주님의 은혜를 붙잡고자 동트기전, 가장 어두운 시간에 주님 앞에 나와 고개숙여 기도합니다. 주님,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이 교회 가운데, 주님의 은혜의 빛을 비추어 주시옵소서. 주님을 사랑하며, 주님께…

  • (3) 하나님 앞에 있는 아삽 [시편, 브라운]

    (3) 하나님 앞에 있는 아삽 : (50), 73-83편 아삽의 시편들은 12개의 시편으로 구성된 작은 모음집을 형성한다. 아삽 시편들은 고라 시편들을 보완한다. 후 자(고라 시편들)가 하나님의 제왕적 특성을 강조한다면, 전자(아삽의 시편들)는 모든 열방의 심판자로서 하나님을 찬양한다. 아삽은 하나님의 담화에 집중하며, 하나님은 심판과 경고로 끊임없이 말씀하신다. 구원을 위해 하나님을 부르는 것과 하나님의 구원사역을 고백하는 것은 이 모음집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