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가 너를 위하여 집을 짓고
찬송가 204장
송영진 신순호 집사님 새로 집을 지음
집을 짓는 일은 한 사람의 생애에서 중요한 일
새로운 터전에 자리 잡는 일은 중요함
하나님께서는 집을 짓는 일을 중요하게 여기심
그리고 하나님의 사람들이 집을 지을 때 관심이 많으심.
신22:8 네가 새 집을 지을 때에 지붕에 난간을 만들어 사람이 떨어지지 않게 하라 그 피가 네 집에 돌아갈까 하노라
그래서 하나님의 집을 어떻게 지을 것인지에 대해 자세하게 말씀하심.
다윗이 하나님의 집을 짓고 싶다고 했을 때 하나님께서는 너의 집을 지어주겠다고 말씀하심.
삼하7:11 전에 내가 사사에게 명령하여 내 백성 이스라엘을 다스리던 때와 같지 아니하게 하고 너를 모든 원수에게서 벗어나 편히 쉬게 하리라 여호와가 또 네게 이르노니 여호와가 너를 위하여 집을 짓고
다윗이 궁궐에 살면서, 나는 이런 좋은 집에 사는데 하나님의 궤는 그렇지 않다는 것을 생각함.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을 짓고자 선지자에게 물어봄. 그때 나단 선지자가 하나님의 말씀을 주심.
무엇이냐? 다윗 네가 내 집을 지어주겠다고 하나 내가 너의 집을 지어 주겠다고 함.
다윗의 왕조를 하나님께서 보장해주시고, 다윗의 자손을 통하여서 그 약속이 이어지게 됨.
아무리 왕이라도, 하나님께서 인정해 주시지 않으면 의미가 없음.
우리의 가정도 마찬가지 새로운 집을 세울 때 하나님께서 인정해 주셔야함.
시127:1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깨어 있음이 헛되도다
오늘 송영진/신순호 집사님- 집을 새로 짓는 일, 이 집을 짓기 까지 젊은 시절 고생하셨던 순간들, 어리 자식들 데리고 고생하셨던 모든 순간들이 떠오르실 것, 그 모든 수고의 열매로 집을 짓게 됨. 하나님께서 복되게 하시고, 아름답게 하실 것. 들어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고,
하나님께서 이 가정에 복을 더하여 주실 것임.
기도. 송영진 신순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