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14 새벽(히1-히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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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1:1 히2:1 히3:1 히4:1
I. 개요
히브리서는 누가 작성했는지, 누구에게 쓴 편지인지 분명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유대교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게 된 사람들 중에 핍박으로 인해 다시 유대교로 넘어가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은 황제 숭배를 강요하는 로마의 압박을 받았고, 유대인들로부터 핍박을 받았습니다. 그 중에서 약한 자들은 믿음을 잃어버리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히브리서에는 그런 자들을 향한 내용들이 많이 담아 있습니다. 그래서 유대교와 비교하여, 예수님이 얼마나 대단한 분인지 설명하며 고난 가운데서 믿음을 저버리지 말 것을 권면합니다.

II. 장별 요약
1장: 예수님이 구약의 수많은 선지자를 통하여 예언되었으며 그분은 천사보다 뛰어난 분임을 논증합니다. 하나님께서 어떤 천사에게 아들로 여기셨는가 반문하면서, 예수님은 유대인들이 생각하는 천사보다 더 대단하신 분임을 설명합니다.

2장: 2장에서는 우리가 받은 구원을 굳건히 지킬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큰 구원을 가볍게 여기지 말 것을 말씀합니다.

3장에서는 예수님을 모세보다 더 뛰어난 분임을 증명합니다. 모세가 하나님의 전의 종이라면, 예수님은 그분의 아들이기 때문입니다.

4장에서는 그러므로 그분의 안식에 들어가기를 힘쓰라고 권면합니다. 여기서 안식은 완성이요, 구원을 뜻합니다. 단순히 쉼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만물을 완성하시는 하나님의 구원을 뜻합니다. 그리고 4장 후반부에서는 예수님이 큰 대제사장임을 증명합니다.

III. 적용
고난 가운데 우리의 믿음이 약해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믿고, 고백하는 예수님은 천사보다도, 모세보다도, 육신의 제사장들보다도 더욱 더 크신 분입니다. 오늘날 우리에게 돈의 권세가 크게 보이고, 세상의 권력이 대단하게 보이더라도, 우리 예수님이 더욱 크신 분입니다. 그분을 제대로 알 때, 우리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믿음을 잃지 않게 됩니다.

오늘 히브리서 말씀에서 계속해서 예수님이 얼마나 대단한 분인지 설명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여러 종교 중에 하나를 믿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허락하신 유일한 구원을 길을 걷고 있습니다. 이 믿음이 약해 진다면 우리는 어려움에 쉽게 넘어갈 수밖에 없습니다.

오늘 하루 살아가는 가운데, 이 믿음의 도를 굳게 붙잡고 우리를 구원하시고, 우리의 모든 어려움을 잘 아시는 예수님을 더욱 깊이 묵상하고 바라보는 그런 하루가 되길 주님의 이름으로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