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후1:1 살후2:1 살후3:1
1. 개요
데살로니가후서는 데살로니가전서에서 다루었던 재림의 문제에 대해서 계속 다루고 있었습니다. 부활이 이미 지나갔다는 사람들로 인해서 교회 안에는 혼란이 있었고, 종말을 오해하는 사람들은 방종하며 일상의 삶을 살지 못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바울 사도는 다시금 이들에게 권면하기 위해 데살로니가 교회에 편지를 쓰게 되었습니다.
2. 장별 요약
1장에서는 데살로니가 교회에 인사를 하고 데살로니가교회가 박해와 환난을 당함에도 불구하고 믿음이 자라는 것에 대해 감사를 표현합니다. 하나님께서 그 모든 환난을 갚아 주실 것을 이야기 합니다. 고난을 견딘 데살로니가 성도들에게 믿지 않는 자들에게 주어진 심판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관주성경 책소개 참고)
2장에서는 쉽게 흔들리지 말 것을 권면하면서 말세의 징조에 대해서 다루고 있습니다. 1절에서 12절까지는 불법한 자에 대해서 다루는데, 바울 사도는 신구약 중간기 때 성전이 파괴되고, 핍박을 받았던 일들을 바탕으로 이러한 내용을 설명합니다. 우리는 여기 나오는 멸망의 아들이 어떤 자인지 역사적인 인물인지, 아니면 영적인 상징인지 분명하지 않으나, 그러한 악의 세력도 하나님의 통제 아래 있다는 것에 주목해야 합니다. 우리는 종말의 때에도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주관하신다는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그러한 믿음이 없다면, 남들이 하는 소리에 쉽게 미혹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믿음 안에 굳건하게 서라고 권면합니다.
3장에서는 종말의 때에 어떻게 맞이해야 하는지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기도할 것과 게으르지 말 것을 이야기합니다. 이러한 미혹에 흔들리지 않기 위해서 기도해야할 것입니다. 또 기억해야할 것은 종말이 다가온다고 해서 일상을 포기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주님이 곧 오시기에 일하지 않고 예배드리고 기도만 하는 것은 옳지 않다는 것입니다. 바울은 이런 자를 게으른 자라고 책망합니다.
3. 적용
종말을 준비하는 바른 태도는 일상을 포기하고, 두려움에 빠져 사는 것이 아닙니다. 주님의 오심을 믿기에 이 세속에 취하지 않고, 깨어서 단정하게 살아가는 것을 뜻합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사람들을 사랑하고, 해야할 일들을 잘 감당하는 것, 주님과 함께 하는 것이 종말을 가장 잘 준비하는 것입니다.
작년에 홍혜선이란 사람이 전쟁이 난다는 예언을 해서 미국으로 동남아시아로 피난간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어리석은 자들입니다. 헛된 말에 속아 삶의 터전을 말아먹은 것입니다. 아직도 이사람들 중에 돌아오지 못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모여서 밤낮 기도하고 예배드리지만, 어리석은 자들입니다. 2천년 전에도 이런 사람들은 있었고, 오늘도 있고, 앞으로도 미혹케 하는 자들과 미혹되는 자들은 계속 있을 것입니다. 주님의 오심을 믿기에 흔들리지 말며, 오늘 하루 주님이 주신 일들을 근면하게 감당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길 주님의 이름으로 소망합니다.